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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이롭게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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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로 하나 되는 코나아이입니다.

코나아이는 사람이 아닌 “목표”를 보고 일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루려는 ‘목표’가 같다면, 개인 혹은 부서의 편의성보다 ‘목표’에 맞는 의사 결정을 하게 됩니다.
또한 ‘감정’보다 ‘사실’과 ‘목적’에 집중하여 소통할 수 있습니다.
목표의 중요성을 알기 때문에, 코나아이에서는 목표를 수립하고 공유하는 것에 집중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제도화하여 모두가 인지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목표로 일하는 코나아이 모습>

핵심지표 Tree: 사업과 서비스 중심으로 생각합니다.

목표 수립의 가장 첫 단계로, 분기별로 각 사업과 서비스에서 집중해야 할 핵심 지표를 설정합니다.
핵심 지표를 설정할 때, 아래 두 가지 원칙을 기준으로 진행합니다.
1.
조직이 아닌 사업과 서비스 중심으로 목표를 고민하고 수립한다.
2.
사업과 서비스를 추진하고 유지하기 위해 관련된 모든 부서가 함께 참여하여 논의한다.
코나아이는 아무리 바빠도 시간을 들여 핵심지표 수립 과정을 꼭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서로 바라보는 방향이 같아지고 Sync가 맞춰질 때 나타나는 시너지를 실제 경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핵심지표 Tree 워크샵>

OKR: 각 조직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중심으로 생각합니다.

목표 수립의 두 번째 단계로, 협의된 핵심지표를 기준으로 각 조직에서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고민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래와 같은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1.
모든 조직의 업무는 회사의 사업과 서비스에 연결된다는 것을 시각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2.
‘나의 업무가 조직과 회사에 어떻게 기여 되는지’ 연계성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각 업무에 대한 동기부여가 됩니다.

CFR: 목표 달성을 위해 서로의 방향이 맞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합니다.

핵심지표Tree로 회사 전체의 방향을 인지하고, OKR로 조직의 방향을 이해해도 실제 업무를 하다보면 이해의 차이가 보일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서로 살아온 환경도 다르고 지식과 경험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다름’을 인정해야합니다.
목표를 함께 수립했지만, 목표를 이해하는 수준과 방향은 당연히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런 관점의 차이를 코나아이는 CFR(1:1 대화)를 통해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CFR 현장>

KBC: 조직 간의 경계를 허물고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팀을 구성하여 업무를 수행합니다.

KBC는 KONA Business Chain의 약자로, 협업을 독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코나아이만의 제도 입니다.
앞으로 코나아이 조직은 기존의 전통적인 ‘기능 중심’의 조직에서 ‘애자일 조직’으로 변화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KBC는 코나아이가 애자일 조직으로 변화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 입니다.
KBC는 하나의 서비스를 기준으로 사업, 개발, 운영 등 여러 조직(업무담당자)이 체인으로 연결되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하나의 서비스가 완성되기까지 각 조직의 단편적인 역할만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보여질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각도에서 함께 고민합니다.
KBC를 시작으로 우리의 일하는 문화는 한층 더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더욱 협업과 소통이 자연스러운 기업문화로 단단해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KBC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