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는 ‘기술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라는 미션을 가지고 플랫폼 사업에 도전했습니다. 우리는 ‘함께 나누는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고민합니다. 사회가 균형적으로 발전하도록, 서비스 참여자들과 함께 성장하도록, 고객의 삶에 가치를 제공하도록, 독점하지 않는 소비 생태계를 활성화하도록 코나아이는 모두가 ‘함께 나누는 플랫폼’을 위해 고민합니다.
함께 나누는 플랫폼
지역사랑상품권, 종이 상품권의 디지털 전환
2016년 코나아이는 “카드는 은행과 카드사만 발급할 수 있다”라는 편견을 깨고, 누구나 카드를 직접 발행할 수 있는 “결제 플랫폼”을 출시했습니다. 우리의 “결제 플랫폼” 기술은 지류로 거래되던 지역사랑상품권을 디지털로 전환하였습니다. 지역사랑상품권을 통해 시민들을 하나의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결집하였고, 이러한 플랫폼은 소상공인들이 독과점 플랫폼을 상대로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지역커뮤니티플랫폼
우리의 기술로 지역 사회가 자생적으로 성장하고 균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 수 있도록 우리는 오늘도 “함께” 고민합니다.
코나아이의 나눔을 들려드릴게요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은 시민, 지자체,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연결하고, 지역 사회 안에서 서로의 고민과 문제를 해결하는 중심이 되었습니다.
지역커뮤니티플랫폼
학교 급식 꾸러미몰, 두 가지 고민을 동시에 해결
2020년 코로나가 심각했던 당시 대다수의 학교는 원격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원격 수업이 장기화되니 학교에 급식을 납품하는 지역 업체는 도산 위기를 맞이하였고, 자녀들의 식사를 챙겨주어야 하는 부모님들은 경제적 부담을 느꼈습니다.
이때 코나아이는 인천e음 플랫폼을 통해 인천시와 함께 “학교 급식 꾸러미몰”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지역 급식 업체는 인천e음 앱에 상품을 등록하고, 교육청은 인천e음 카드로 교육 지원금을 지급하고, 학부모들은 e음카드로 지급받은 지원금으로 꾸러미몰에서 원하는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꾸러미몰 앱
e음 장보기, 디지털 전통시장의 첫걸음
코나아이는 디지털 전환이 더딘 전통시장을 디지털 전환하여 시장 상인들이 온라인으로 물건을 판매할 수 있는 새로운 판로를 개척했습니다. 인천시와 함께 오픈한 “e음 장보기”는 좋은 가격과 제품 퀄리티가 보장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몰 및 대형마트에 가려 점점 설자리를 잃은 상인들에게 새로운 매출 기회를 만들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