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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A PLATE 활용하기, (1) F&B편

안녕하세요. Jane입니다.
여러분! 스타벅스 자주 가나요? 스타벅스를 자주 가는 분이라면 스타벅스 앱 설치는 필수! 앱에 스타벅스 카드를 등록해서, 핸드폰으로 결제하는 분 많으시죠? 저도 애용하고 있는데요.
아마 많은 분들이 이러한 스타벅스 선불카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스타벅스의 이런 서비스 기능을 KONA PLATE를 통해 도입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번 컨텐츠에서는 스타벅스를 통해 KONA PLATE를 이해해보려고 합니다.

스타벅스는 왜 선불카드를 운영하는 걸까요?

스타벅스의 고객이 스타벅스 카드에 충전해 놓은 충전금의 규모가 ‘22년 기준 3,000억에 육박하다고 합니다. 실로 어마어마한 금액인데요. 이 선불충전금의 규모가 의미하는 것은? 바로, 그만큼 스타벅스의 충성 고객이 많다는 것이겠죠. 그렇다면, 스타벅스는 왜 선불카드를 운영하는 걸까요?
스타벅스가 선불카드를 운영하는 이유
1.
고객 락인(Lock-in) 효과로 충성 고객 모집
2.
고객의 결제 편의성 확대
3.
자체 결제수단의 확보로 결제수수료 절감 가능
4.
절감된 비용으로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 가능
위와 같은 이유로 국내 F&B(Food & Beverage) 회사들도 자체 APP을 통한 선불카드 도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을텐데요. 그러나 선불카드, 발행하고 싶다고 모두 발행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선불카드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1. 선불전자지급수단발행업 라이선스 취득
2. 선불충전금 운영·관리를 위한 시스템 구축
사실, 스타벅스는 선불전자지급수단발행업 라이선스 없이 선불카드를 운영중입니다.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르면 “구입할 수 있는 재화 또는 용역의 범위가 2개 업종 이상인 경우”를 선불전자지급수단에 해당한다고 정의하고 있는데요. 스타벅스는 제조음료를 판매하는 단일(1개) 업종에 해당하기 때문에, 스타벅스의 선불카드는 선불전자지급수단의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스타벅스와 같은 형태라면 라이선스가 없어도 선불카드 도입이 가능하다는 말이죠. 이럴 경우 기업은 선불충전금의 이자 수익도 기대할 수 있겠죠!
단, 법에서 규정하는 선불전자지급수단에 해당하는 선불충전금을 관리하는 경우, 「전자금융업자의 이용자자금 보호 가이드라인」에 따라 이용자자금 보호조치를 위해 선불충전금은 신탁하여 보호하거나 지급보증보험에 가입하여야 합니다.
코나아이는 해당 가이드라인에 따라 선불충전금을 100% 신탁하여 운영중이며, 신탁현황에 대한 공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금융사고 책임 이행 보험에 가입하여, 이용자자금을 보호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코나아이 이용자자금 신탁현황 공시 확인하기

KONA PLATE를 통해 선불카드 도입하기

예시. KONA COFFEE라는 브랜드가 KONA PLATE를 통해 선불카드 도입 시, 모바일 카드는 물론 오프라인 실물카드까지 연동하여 통합 결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스타벅스 선불카드, KONA PLATE를 통해서라면 어렵지 않게 도입할 수 있습니다.
선불전자지급수단발행업 라이선스가 없어요!
라이선스가 없는 제휴사는 코나아이의 라이선스를 통해 카드를 발행할 수 있습니다.
코나아이가 카드 잔액 관리, 계좌 관리 등 전자금융업자로서의 역할을 대신하여 수행합니다.
선불충전금 운영·관리를 위한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 않아요!
유연한 Open API와 샌드박스 환경을 제공하여,
제휴사가 필요한 기능만을 선별하여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합니다.
90일이면 계약 체결부터 API 연동 및 테스트까지 완료하여 서비스 출시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KONA PLATE를 도입하게 되면 라이선스 취득부터 시스템 구축까지 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선불카드 도입을 고민하고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문의주세요!
KONA PLATE 문의하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