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워야 할 사람은 실패한 사람이 아니라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이다.
성공과 실패가 곧 나의 능력?
여러분은 일을 하면서 어떤 순간이 부끄럽다고 느껴지시나요?
업무 실수를 하거나 예상치 못한 실패를 경험할 때, 게다가 남들이 그 사실을 알았을 때!
가끔은 스스로 창피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 결과들이 나와 나의 능력을 대변하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죠.
코나아이에서는 이와 같은 순간을 부끄럽다고 생각하지 않기로 약속했습니다. 부끄러워야 할 사람은 실패하고 실수한 사람이 아니라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실패 자체를 겪지 않기 위해 도전에 함께 하지 않거나, 동료가 다 차려놓은 밥상에 본인이 먹을 수저만 살포시 얹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무임승차 행위는 코나아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도전”이라는 핵심가치를 훼손합니다.
무임승차러 때문에 '어차피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란 생각을 갖게 된다면 우리는 점점 시도조차 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실패와 마주할 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발명가이자 근성의 아이콘(?)인 에디슨이 한 유명한 말이 있죠.
“나는 실패한 것이 아니다. 불이 들어오지 않는 2,000개의 원인을 발견했을 뿐이다.“
끊임없는 시도 만이 성공을 여는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도전에는 응원을, 실패에는 관용을, 방관과 부작위에는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이 우리의 코나다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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