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요청이 고와야 오는 작업물이 곱다.
자체 서비스를 A-Z까지 구축하기 위해서는 기획, 개발, 디자인, 운영 등 많은 부서가 얽혀있습니다. 코나아이의 유기적인 협업 비결! 궁금하시죠? 바로 서로를 배려하는 소통입니다!
"가는 요청이 고와야 오는 작업물이 곱다."
어디서 많이 듣던 속담이죠?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는 속담에서 비롯하였으며, 다양한 직무 전문가들이 모여 요청과 피드백을 통해 소통하는 코나아이에서 중요한 가치를 담고 있는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소통을 중요시하는 코나아이의 조직문화를 담은 이 핵심가치에는 두 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첫째, 품격 있는 소통은 결과의 차이를 만듭니다.
많은 기업에서 '소통'을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구성원들 간의 건강한 소통은 서로의 다른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건전한 논의와 비판 속에서 서로의 생각이 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발전할 수 있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또한, 신뢰와 믿음의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도 하죠.
이렇듯 품격 있는 소통은 신뢰가 쌓이는 밑바탕이 되고, 그 속에서 자유로운 문화와 창의적인 생각을 만들 수 있게 합니다.
둘째, 구체적인 요청은 일의 효율을 높입니다.
우리는 각자의 영역에서는 전문가이지만, 다른 영역에서도 과연 전문가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코나아이는 서로 다른 영역에서 일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최대한 자세하고, 구체적인 요청을 주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서로 다른 영역에 있는 사람과 유기적인 업무로 연결되어 있다면, 중간 지점을 잘 찾아야 합니다. 그 중간 지점을 찾는 방법 중에 하나가 '구체적인' 요청인 거죠.
소통의 시발점은 서로를 생각하는 배려에서 시작되고, 타인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야에서 시작합니다. 코나아이는 품격 있는 소통과 효율적인 소통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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