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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다움 3

오지라퍼가 많을수록 우리는 성장한다.

타고난 오지라퍼라면? 코나아이에서는 언제든 환영입니다.

오지랖이 주는 부정적인 시선?

회사 생활을 하면서 한 번쯤은 오지랖이 넓어 다른 사람의 일에 주제넘게 간섭하는 사람을 보면서 "대체 왜 그럴까"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겁니다. 쓸데없는 오지랖으로 일을 크게 만들거나, 왜 없는 일을 만드는지 이해하기 어려웠을 거예요. 이처럼 오지랖이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게 긍정적으로 인식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오지랖을 부리는 입장에선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의견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 과정에서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본인의 의견만 내세우는 배려 없는 참견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리는 오지랖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럼 오지라퍼가 많을수록 우리는 성장한다 라는 코나아이의 핵심가치는 어떤 의미일까요? 진정성 있는 오지랖은 배려를 동반한 관심이자 상대방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 보는 마음에서 시작합니다.

이런 오지랖은 주인이 없는 업무에 대해 정답에 가까운 결과물을 가져올 수 있는 힘을 발휘하게 되죠. 집단지성을 추구하는 코나아이에서 “오지라퍼”는 gray zone에 있는 업무도 함께 헤쳐나가려고 노력하고, 이 과정에서 자기중심적인 언어보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언어를 선택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정의하는 오지라퍼가 많으면 많을수록 우리는 서로 공유하고, 배우고, 같이 도전해 보면서 성장의 행복을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누군가의 오지라퍼가 되어 동료가 하는 일에 진정성 있는 오지랖을 주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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