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A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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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이롭게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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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다움 4

나르시스트는 사양할게요.

내가 소중한 만큼 나의 동료도 소중합니다.

나르시시즘은 그리스 신화에서 호수에 비친 자기 모습을 사랑하며 그리워하다가 물에 빠져 죽어 수선화가 된 나르키소스(Narcissos)라는 미소년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프로이트(Freud)가 이 말을 정신분석학에서 자아의 중요성이 너무 과장되어 자기 자신을 너무 사랑하는 것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하였으며, 일반적으로 자기애를 뜻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도 간혹 나르키소스(Narcissos)가 호수에 비친 자기 모습을 사랑하듯 스스로의 업무를 황홀하게 바라볼 때가 있죠. 나의 생각과 손을 거쳐 나온 완벽한 결과물을 보면서 자신감과 함께 만족감이 나를 사로잡아 주변 동료들의 무능력을 비난하기도 합니다.
바로 그때 동료의 시선에서 자신의 업무와 일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나의 일이 어디에서 왔고, 내 손을 거쳐 어디로 가는가를 생각해 본다면 황홀함보단 문제점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나의 업무 결과물이 나를 웃게 하는 것이 아니라 동료를 웃게 한다면 우린 그 일이 코나다움의 가치에 맞게 진행되고 있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나보다는 우리, 우리보다는 고객을 생각한다면, 코나아이는 여러분들을 통해 더 나은 방향으로 한 발짝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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